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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째인 올해,
경남에서 법 위반 첫 실형 사례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산재 사망자 수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1일 오전 7시 반.
영도구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25톤 트럭에서 길이 8m,
무게 0.6톤 규모 철근을 옮기다
적재함에서 추락한 것입니다.
하역물 주변을 통제하거나,
주변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안전수칙을 따랐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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