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오마이뉴스] 금쪽이 노동자의 일터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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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가 올해 개최한 2024년 제2회 감정·비정규 노동자 수기 공모전에서 11편의 작품이 당선됐다. 공공기관 민간위탁 노동자, 도서관 비정규직, 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 작품은 감정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일터와 삶 속에서 겪는 고충과 희망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당선된 작품 중 일부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수기를 읽으며 감정·비정규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들의 권익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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