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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9일,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025년 감정·비정규 노동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속에 나 찾기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와 협약을 맺은 강경란 심리상담사(몸마음힐링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의 진행 아래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소속 직원 8명이 참여하였으며, 13:30부터 17:30까지 약 4시간 동안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영화 속에 나 찾기 게임’은 영화를 매개로 한 자기탐색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삶 속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감정, 가치, 갈등 등을 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건강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활동지 기반의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현재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025년 감정·비정규 노동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상시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는 기관 또는 단체의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