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토론회 20221102 재난에 따른 필수업무종사자 지원정책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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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따른 필수업무종사자 지원정책방안 토론회
1. 일시 : 2022.11.2.(수) 13:30
2. 장소 :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
3. 참석자 :
■개회사 - 석병수(부산노동권익센터 센터장)
■축사
- 최영진(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이수일(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
■주제발표
- 총괄분야 : 초의수(신라대 교수), 황성원(동아대 교수)
- 보건의료분야 : 고광욱(고신대 교수)
- 돌봄분야 : 김희경(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 운송분야 : 백두주(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책임연구원)
- 청소분야 : 전필녀(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토론발표
- 총괄분야 : 최연화(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 민생노동정책과장)
- 돌봄분야 : 안혜경(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장)
- 운송분야 : 박정훈(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부산본부 사무국장)
- 청소분야 : 박지성(민주노공 공공연대노조 생활폐기물운반지부 지부장)
4. 내용 : 부산 재난 필수업무종사자 실태와 지원방안 연구 발표, 보건의료분야·돌봄분야·운송분야·청소분야 토론
센터가 우리 사회 필수노동자 규모를 전국 최초로 추정하고 부산의 필수노동자 실태와 지원방안과 관련한 연구를 발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필수노동자'가 주목받았지만, 그만큼 처우를 받지는 못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필수노동자 가운데 상당수는 비정규직이었고, 운송 돌봄 종사자의 소득감소 비중도 높았습니다. 게다가 3명 중 1명은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필수 업무 종사자 지원 방안으로 노동가치에 대한 상시적 인정, 건강 및 안전 보장 강화, 휴식 소득 노동환경 등 처우개선 강화, 사회안전망 강화, 개인, 가족에 사회서비스 우선 보장, 인식개선 등 내용들이 논의되었답니다.
우리 사회에서 없어선 안 될 필수노동자가 그 이름에 걸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는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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