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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의 첫! 운영위원회가 오늘 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장으로는 노기섭 부산시의원이, 인사위원으로는 곽영빈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선출됐습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센터의 지난 사업을 보고하고 앞으로 할 사업에 관한 여러 비판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운영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은 센터가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갈 방향을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