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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부산노동권익센터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을 어떻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또 의미있게 하면 좋을 지 나눠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달, 석병수 센터장이 쉼터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했을 때 청소년들이 열의를 보이고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요. 

노동 교육이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와 닿기도 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자신의 노동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센터는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계속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