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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이주노동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

1. 일시 : 2023.12.18.(월) 15:30

2. 장소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 혁신홀

3. 참석자 

- 좌장 :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 이성철

- 사회 : 부산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정영주

- 개회사 : 부산노동권익센터 센터장 석병수

- 축사 : 이주민과함께 상임이사 정지숙

- 발표1 : 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전필녀

- 발표2 : 이주노동119 집행위원 김그루

- 토론1 :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 상담국장 리샤오나

- 토론2 :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이인경

- 토론3 :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영남본부장 도용회

- 토론4 :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손헌일

4. 내용 : 실태조사 발표 및 토론

정부가 내년도 외국인 노동자 고용 허가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지만 이들의 처우는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센터는 12월 18일 UN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이주노동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지역 이주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발표하고 어떤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주민 활동을 해 온 활동가들의 도움으로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이주노동자는 노동력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이주노동자에게 사람으로서 권리보장을 촉구하고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자료가 이주노동자 정책 마련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