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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부문 노동시간 실태조사 토론회

1. 일시 : 2022.12.29.(목) 14:00

2. 장소 : 부산시의회 중회의실

3. 참석자

■사회-정영주(부산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축사-최영진(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인사말-석병수(부산노동권익센터 센터장)

■좌장-김종한(경성대학교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주제발표-김명록(경성대학교 경제금융물류학부 교수), 전효주(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

■지정토론-문영만(부경대 경제사회연구소 전임연구교수), 허민영(울산광역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 김중민(국가공무원노동조합농림축산식품부지부위원장)

4. 언론보도 : 

[KBS] 부산 공무원 평균 48.9시간 노동…58% 민원 시달려

[국제신문] "공무원 10명 중 6명 악성 민원 고통 받아"

[연합뉴스] 부산 공무원 일주일 48.9시간 노동…58.5%는 민원 시달려

[MBC] "부산 공무원 절반 이상 무리한 민원 시달려"

[한국경제TV] 부산 공무원, 58.5%가 민원 시달린다

[노컷뉴스] 부산 공무원 절반은 '민원'에 스트레스…주당 노동시간은 48.9시간

[프레시안] 부산 공무원 일주일 평균 48.9시간 근무...ILO 기준 초과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부산시 공공부문 노동시간 실태조사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부산지역에서 일하는 공무원 1079명이 참여했습니다. 공무원들은 주당 평균 48.9시간 업무을 해 ILO 장시간 노동 기준인 주 48시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58.5%는 민원 협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21.3%는 심리적 정신적 우울로 치료를 고민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센터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보고서를 완성하고 정책 제언에도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