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정부 부처 데이터 ‘제각각’… 구인도 구직도 미로 찾기 [구심점 잃은 신중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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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경우 올해 상반기 기준 5곳이 지정됐지만 지난해의 경우 한 곳도 들어가지 못했다. 고령자 친화 환경을 위한 투자비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조건에 맞는 기업들이 적극 도전해볼 수 있지만 상당수는 해당 사업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다.
부산노동권익센터 김희경 정책연구부장은 지난달 25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부산신중년 노동 실태와 성공적인 사회활동 지원 방안’ 세미나에서 “구직활동 지원 서비스는 창구의 일원화가 중요한데 기관마다 서로 연계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속과 지원 체계가 달라 정보의 비대칭성도 크다는 목소리가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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