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부산시장 직속 기구 세워 재고용 큰 그림 그려야 [구심점 잃은 신중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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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주요 국가들은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고령 인력의 노동 참여를 적극 확대해 왔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해 말 공개한 ‘부산 지역 고령자 노동 실태와 지원 방안’에 따르면 청년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고령 인력의 조기 은퇴정책까지 실시했던 OECD 주요 국가들이 정책을 바꾼 것은 고령인구의 확대에 따른 노동력 부족, 연금 개시 연령 등의 문제가 중첩되면서다.
‘노동 없는 복지’에서 ‘복지를 넘어선 노동’으로 전환한 네덜란드가 대표적이다. 연령 통합적 근무 환경 조성 규정 강화, 연령 제한 없는 일자리, 고령 노동자를 위한 안전한 노동조건 개선,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고령 노동자의 일자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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