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부산지하철 대면서비스 노동자 40% 이상 인격무시·폭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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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지하철 대면서비스 노동자 40% 이상이 승객으로부터 매월 인격 무시와 폭언 등 피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권익센터와 부산지하철노조는 감정노동자보호법 시행 4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조는 토론회에서 지난 7월 대면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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