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a0482a49ba710d93fc01102cad128601_1605661438_2721.jpga0482a49ba710d93fc01102cad128601_1605661447_6906.jpg

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복지시설 종사자 절반 비정규직… ‘복지 악순환’ 부추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2,302회 작성일 22-10-04 14:26

본문

부산노동권익센터가 6월부터 한 달간 사회복지시설 노동자와 인사담당자 4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동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사회복지 노동자 9만 6000여 명 중 47.5%(4만 6000여 명)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회복지 노동자의 평균 경력은 1년 6개월이었다. 사회복지 비정규직 노동자 83.9%는 해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다. 임금도 열악한 수준이다. 부산의 사회복지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86만 원, 시급 1만 453원에 머물렀다. 이는 부산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868원에도 못미친다.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