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MBC] 부산 필수노동자 수 증가... 임금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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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필수 노동자수는 증가하는데에 비해
처우는 더 열악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올해 보건의료와 가사, 배달 등
부산지역 필수노동자 수는 29만 5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수의 17.73%를 차지했고,
2019년에 비해 2만명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임금 수준은
부산 취업자 평균 월급의 71%에 그쳤고,
최근 4년간 월평균 임금은
오히려 7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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