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BBS] 부산 재난필수 노동자 늘었지만 처우는 더 열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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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부산지역 재난 필수 노동자 수는 늘었지만 임금 등 처우는 더 열악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진행 중인 '코로나19 시기 재난 필수업무종사자의 실태 진단과 정책지원방안 마련 용역'에 따르면 부산지역 필수노동자 수는 29만5천 명으로, 부산 전체 취업자 수 166만4천명 가운데 17.73%가 필수노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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