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뉴스프리존] 코로나19로 필수노동자는 늘었는데...임금 등 처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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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동권익센터가 정부지원대책에 포함된 업종과 7차 표준직업 분류를 참조해 분류한 필수노동자는 보건·돌봄·운송·청소노동자 등 9개 직종이다.
부산노동권익센터의 ‘코로나19 시기 재난 필수업무종사자의 실태 진단 및 정책지원방안 마련 연구사업’에 따르면, 부산의 필수노동자 수는 29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지역 전체 취업자 수 166만4000명 중 17.73%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부산의 필수노동자 수는 2019년 27만8000명에서 2021년 29만5000명으로 약 2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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