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KNN] 부산 대형마트 노동자 근로 환경 열악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 지역 마트 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이 유통환경 변화에 더 열악해 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마트노동자 579명과 마트 배송노동자 9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최근 5년 간 근무 인원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마트 노동자의 월급여는 195만 원으로, 최저임금보다 1만 원 많은 수준이었으며, 마트 배달노동자는 주당 60.3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전글[KBS] [필수 노동 실태보고서]① ‘그림자 노동’…그들이 일손을 놓는다면? 22.07.26
- 다음글[노컷뉴스] '셀프 계산대'의 역설…악화하는 마트 노동환경 22.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