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연합뉴스] 이주노동자 안전교육 담당 통역사 양성 프로그램…내달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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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이주노동자의 안전보건 교육을 담당할 통역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5급 이상을 보유했거나, 3년 이상의 통·번역 경력을 갖춘 국내 체류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통·번역이 가능한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내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내달 8일까지 활동 경력증명서와 신청서 등을 이메일(no_an@bslabors@or.kr)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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