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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센터 [KBS] [필수 노동 실태보고서]⑧ 저평가된 필수 노동자…근본적인 지원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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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2,390회 작성일 22-08-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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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불안에다 임금까지 낮은 필수 노동자.

시급제로 일하는 방문 요양보호사 등 돌봄 노동자가 대표적입니다.

[안혜경/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장 : "이분(요양보호사)들이 경력이 쌓여서 더 좋은 급여 체계나 수당을 받고, 이런 보장 체계가 좀 약하죠."]

서울의 돌봄 노동자들은 시가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 소속입니다.

정규직으로,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을 받습니다.

부산도 어르신 돌봄을 공공 영역에서 맡아야 한다는 게 노동자들의 요구입니다.

[진은정/전국돌봄서비스노조 부산경남지부장 : "제대로 된 처우와 인권이 보장되어야 어르신들께도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은 마치 엄마가 건강해야 자식을 잘 돌볼 수 있는 마음과 똑같이…."]

대부분 용역 회사나 자치단체의 위탁 업체 소속인 청소 분야 노동자들.

작업 안전과 복지 등 노동 조건을 개선하려면 결국, 비용이 들더라도 직접 고용을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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