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사상 최대 이익 올린 에쓰오일, 노동자 사망 사고는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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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의 사상자가 나온 에쓰오일 울산 온산공장 폭발·화재 사고(부산일보 5월 23일 자 8면 등 보도)에 대해 에쓰오일 측이 사상최대 이익을 올리고도 안전에 대해 투자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온다. 에쓰오일의 온산공장은 특히 과거에도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사고의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5일 ‘손 볼 것은 안전에 투자 안 하는 빈약한 안전의식’이라는 자료를 내고 에쓰오일의 반복되는 중대재해와 이번 사고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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