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MBC] 주휴수당 못 받는 '초단시간 노동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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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주 노동 시간이 15시간 미만으로
주휴수당 등을 받지 못하는 '초단시간 노동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부산의 초단시간 노동자 수가 지난 2000년 2만8천 명에서,
지난해 10만 5천 명으로 4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초단시간 노동자는 주휴수당과 퇴직금 등을
받을 수 없는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가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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