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정당이나 개인 욕심보다 주민을 위한 일 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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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 치열한 접전이 진행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국민의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선거 과정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부산시민들은 부산시장, 구청장, 시의원 등 새롭게 선출된 지역 일꾼을 향해 기대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시민들은 부산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가 꼭 필요하다면서 주거, 환경, 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을 요구했다.
6·1 지방선거 직후 〈부산일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눈 부산시민들은 당선인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부산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각자 요구사항은 조금씩 달랐지만 낡은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부산을 만들어달라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요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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