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헤럴드경제] 부산 아파트 경비노동자, 초단기계약에 최저임금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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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의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3개월 이하 고용계약은 71.8%로 초단기계약 비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청소 노동자의 경우 최저시급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센터장 석병수)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실태조사와 정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토론은 좌장 도용회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발제 전필녀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실장,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팀장, 지정토론 김영 부산대 사회학과 교수, 정찬호 광주광역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센터장, 조애진 법무법인 시대로 변호사, 백남운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조직국장 등이 참석해 부산지역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처우개선 문제와 정책대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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