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부산일보] 행정복지센터 공사 하도급 업체들 "밀린 임금, 구청이 해결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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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를 담당하던 하도급 공사업체들이 구청에 임금 체불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상급 공사업체의 자금난 속에 벌어진 임금 체불에 대해 해당 지자체는 “법적으로 취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17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청은 2019년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지하 1층, 지상 4층)를 77억 원을 들여 착공했다. 해당 건물은 올 8월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행정 업무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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