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MBC] "건설업 사망사고 73%, 영세사업장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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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 사고의 3분의 2가 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의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사고 84건 중 31%가
건설 현장에서 일어났고,
이 중 73.1%가 공사 금액 50억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으로 파악됐습니다.
권익센터는 불법 하도급 근절과
적정 작업시간 보장 등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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