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부산 민생노동정책과 공중분해에 국가폭력 피해자 지원 축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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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노동정책담당관에서 출발했던 민생노동정책과가 폐지됨에 따라 부산 인권·노동 전문 조직은 출범 5년 만에 사라진다. 민생노동정책담당관은 2019년 5월 오거돈 시장 재임 당시 인권·노동 정책 강화와 사회적 경제에 지원 요구가 커진 것을 반영해 국 단위 전담 기구로 시작했다. 이후 3년 동안 노동권익센터와 인권센터 설립 등 성과를 냈고 2022년 민생노동정책과로 축소돼 2년 만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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