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a0482a49ba710d93fc01102cad128601_1605661438_2721.jpga0482a49ba710d93fc01102cad128601_1605661447_6906.jpg

언론 속 센터 [부산일보] 반선호 부산시의원 “건강권 침해당하는 노동자…시, 제도 보완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5-08-12 14:39

본문

반 의원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개선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부산에는 현재 39개의 산업단지가 지정돼 있는데,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 다수가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하고 있어 이들의 건강권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깨끗한 작업복은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권리이지만 세탁은 노동자의 책임으로 여겨졌다. 이에 부산 산단 노동자들은 공공 작업복 세탁소 설립을 요구했다. 실제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동부산권 산업단지 노동자 5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인 72%가 “공공 작업복 세탁소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