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세상읽기] 부울경 이주노동자 산재, 내국인의 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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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의 이주노동자에게 ‘지난 1년간 직장에서 경험한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분석한 결과, ‘작업 중 부상 및 질병(7.4%)’과 ‘빠른 작업속도(5.0%)’ 순으로 높았으며, 이주노동자 20%가량이 동일한 노동을 하는 한국인 노동자에 비해 근로조건(임금 및 노동시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부산노동권익센터, 2024년 부산노동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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