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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센터 [SBS] "강아지 CT 찍을 때마다 걱정" 피폭 위험 내몰린 동물병원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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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25-01-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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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CT 촬영을 자주 하는데 동물은 사람과 달리 몸을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촬영 범위 제 손이 포함되는 건 일상이죠." 부산노동권익센터가 반려동물 종사자 노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에서 동물보건사 A 씨는 1일 이렇게 말했습니다. A 씨는 "근무할 때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 부족하다"며 "CT 촬영 시 손이 항상 방사선에 노출되는데, 가임기인 20∼30대 여성들은 혹시 임신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우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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