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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센터 [국제신문] [도청도설] 여전한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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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노동권익센터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5-02-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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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일기예보 진행자였던 오요안나 씨의 죽음이 관심을 끌고 있다. 처음에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20대 여성의 비보에 그저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후 유족이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유서를 발견하고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직장 동료들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진위는 확인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전근대적인 부조리한 직장 문화가 사망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분노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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