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권익센터는 일하는 부산시민의 노동권 보장과 노동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설립하고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수탁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청년노동난장 일상 에세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심사과정에서 현재 코로나19 상황 속 청년노동자의 노동환경문제가 복합적이고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연대와 지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와 부산청년센터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청년노동의 상황을 마주하고자 하며, 선정여부를 떠나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동과 일상을 지지하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청년노동난장 일상에세이 공모전 최종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정작품

성명 또는 별칭

아직도 그 회사 근처를 지나지 못한다

김선하

청년의 마지노선

루나

연결고리

새

그날 내가 먹은 건 사랑이었다

유지혜

안전화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