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윤 아나운서] 센터장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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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서윤 아나운서]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김소리 센터장] 네, 안녕하세요 김소리입니다.
[진행자]대형산불이 진화되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그 영향은 남아 있는데요.
특히 바람을 타고 화재 연기가 멀리 퍼지면서 경북 지역의 주민분들은.
산하를 까맣게 태운 이번 영남 지역의 대규모산불은 필자도 처음 경험하는 극한의산불이다.
기후 위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대형산불재난이 지구촌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이번산불을 교훈 삼아 기존 대책을 전면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경북산불, 현장에서 바라본 참혹상'.
경북 의성·안동·영양·청송·영덕 등 지역에서 발생한대형산불은 9만㏊의 숲을 파괴하며, 그 피해는 단순히 나무의 훼손을 넘어서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산불로 인해 식물과 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복구.
경남도가대형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산청·하동산불주불 진화 선언과 함께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설립을 거론했던 도는 정부 차원의 제도·장비·인력 지원도 산림청에 요청.
도로가 어떻게 있어야 끈다는 것인가? 골프장(강릉)을 확대해 보면 더 심하게 다 탔다.
현장은대형산불예방에 도로가 필요 없다고 답을 주지 않느냐.
"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기후재난연구소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산불진화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대형산불발생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산불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산림과·소방서·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산불특별위원회는 17일 "정부는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행한대형산불피해를.
[대구=뉴시스]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
경북 안동시와 의성군 경계부근에서 바라본 일대 산하가산불에 훼손돼있다.
ⓒ뉴시스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대형산불에 대한 산림청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환경단체 등은 이번산불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고 주장하며, 산림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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